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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0o자엽o0(@sky1728)
    2016-08-04 01:14:41






<꿈 같은 친구>

저녁을 먹고 나면
허물없이 찾아가
차 한 잔을
마시고 싶다고
말할 수 있는 친구가
있었으면 좋겠다.

비 오는 오후나
눈 내리는 밤에
고무신을 끌고
찾아가도 좋을 친구

밤 늦도록
공허한 마음도
마음놓고
보일 수 있고
악의없이 남의 얘기를
주고받고 나서도
말이 날까
걱정되지 않는 친구

그가
여성 이어도 좋고
남성 이어도 좋다.
나보다 나이가
많아도 좋고
동갑 이거나
적어도 좋다.

다만 그 인품이
맑은 강물처럼
조용하고 은근하며
깊고 신선하며
예술과 인생을
소중히 여길 만큼
성숙한 사람이면 된다.

그는 반드시
잘 생길 필요가 없고
수수한 멋을 알고
중후한 몸가짐을
할 수 있으면 된다.

나는 많은 사람을
사랑하고 싶지않다.
나의 일생에
한 두 사람과
끊어지지 않는
아름답고 향기로운
인연으로 죽기까지
지속 되기를 바란다.

굳이 덧 붙인다면
어제보고
오늘 또 보아도
십 년 만에 본듯
더없이 반가운 친구
그런 친구 하나 있으면
인생은 절로
살 맛이 날 겁니다.

"행복한 중년 중에" 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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